만들고싶은거 만들며 돈벌기

개인앱 300개 만들고 퇴사합니다.

soulduse 2024. 6.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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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7일 작성한 포스팅 끝자락에 작성한 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 운이좋아서 수익이 폭증하게 되면 웃으며 회사를 졸업하는 시기가 더 빨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이러한 다양한 생각과 부분들이 내가 앱 개발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6년 동안 개인앱 개발에 몰두한 끝에 마침내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취미 + 부가 수익을 만들기 위한 정도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제 인생을 바꿔놓은 중요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앱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과정에서의 경험, 그리고 최종적으로 퇴사에 이르게 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앱 개발에 뛰어들게 된 계기

  앱 개발은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엇을 만들면 재미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편리할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늘 생각에만 머물고 정작 실행은 뒷전으로 미루는 편이었습니다. 회사 다니기전 대학시절 앱을 만들고 출시한 적이 몇번 있긴했었는데 이는 정말 사소하거나 보잘것 없는(ex. 계산기)와 같은 앱이었고, 당시만해도 개발 실력이 정말 형편없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엄청 부담스럽고, 막연하고, 어려운 느낌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앱 광고를 통해 수익화를 할 수 있다는것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막연히 이렇게 생각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광고를 하더라도 한달에 1000원은 벌릴려나?
- 그것도 인터넷에서 보니 안된다던데...
- 괜한 고생은 하지말자
- 앱 만드느라 고생은 대로하고 돈은 못벌테니 하지말자..
- 광고 나오고 하면 사람들이 내가 만든 앱을 싫어할꺼야

앱 광고로 돈을 벌어보자라는 생각대신, 나중에 취직하게 됐을때 이력서에 한줄 쓸 수도 있고, 만약 수상한다면 용돈도 벌 수 있는 앱 공모전을 해보자라는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운좋게 3위도하고 돈도 벌었던 추억

다행이 운이 좋아 + 개발실력 좋은 친구 버스를 잘 타서 입상도하고 용돈도 벌었던 추억은 하나 생겼네요 ㅎㅎ. 이후 취직하고 열심히 일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삶은 크게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여전히 낮은 월급을 받고, 주말이나 평일 퇴근후에는 실력을 쌓기위한 개발 공부를 했으며, 거의 매일 야근에 주말만 기다리는 일상의 반복이었죠.

https://soulduse.tistory.com/62

 

개인앱 개발 세미나 후기 [2017-08-12]

2달이나 넘게 지났지만 해당 내용을 리마인딩 하기 위해 정리 및 포스팅 한다. ( 사실은 내 에버노트에만 썩혀두기 아까운 내용이라 .. ) 당시에 사진도 많이 찍어두고 했는데 폰이 고장나서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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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017년 우연히 참여하게된 앱 개발 세미나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월급은 300만원이 되지 않았는데, 개인앱 개발로 하루에 100만원 버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정말로 망치로 머리를 쎄게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늘 똑같은 일상을 살며, 매일 오르는 집값을 볼때마다 이번 생은 나도 답이 없는건가라고 푸념을 늘어놓기 바빴는데, 세미나를 듣고난 이후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어쩌면 막연하지만 먼저 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하는 한줄기 희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쭉 개인앱 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앱 개발의 여정

처음에는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StackOverflow와 구글링에 의존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점차 실력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5년 동안 153개의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가 전혀 없는 앱도 있었지만, 수익을 창출해낸 앱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1달러를 버는 앱을 100개 만들면 하루에 100달러를 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안정적인 패시브 인컴을 이루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https://soulduse.tistory.com/106

 

1인 개발자, 5년동안 개인앱 150개 이상 만들기

나의 취미는 앱개발이다. 틈만나면 뭘 만들면 재밌을까?, 어떤걸 만들면 내가 또는 누군가가 편리해질까?, 이런걸 만들면 돈이 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 처음에는 내가 만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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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시점인(2024-06-13) 현재까지 출시한 앱들이 300개가 넘어가지만, 처음에는 장인정신으로 앱 하나에 6개월, 3개월을 갈아넣고 개발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만든 앱은 시간이 한참 지나고 광고를 아무리 해도 하루에 천원이 벌리고, 1일만에 기획 + 디자인 + 개발까지 모두 끝내버린 앱이 하루 만원이 벌리는 경험을 하고나서 부터는 뭔가 대단한걸 만들기보다 (뭐가 잘될지 모르니)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마켓에 뿌려놔보자라는 생각으로 접근 방식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1년동안은 정말 열심히 만들었지만 출시한 앱이 10개도 되지 않았다면 그렇게 마음을 바꾸고 나서는 그다음해에 30개를 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의식에 흐름에 따라서 제가 겪었던 개인앱 개발의 진화한 과정을 나열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나는 개발자! 장인정신으로 멋진 앱을 만들어 보겠어.
- 개발에 6개월 소요해서 출시
- 망함

[2단계]
- 내가 이전에 만들었던 앱은 아이디어가 별로라서 그런걸꺼야 다시 시도해보자.
- 개발에 3개월 소요해서 출시
- 망함

[3단계]
- 아... 뭐지 대충 아무거나 만들어보자 귀찮으니 오늘 하루안에 다끝낸다. 될대로 되라!
- 개발 + 디자인 + 기획 + 출시까지 1일 소요
- 성공!  한달후에 하루 만원씩 벌리기 시작(응??)

[4단계]
- 내가 대단한 기획자도 아니고 뭐가 잘될지 모르니 그냥 막 다 만들어봐 최대한 마구마구 만들어내는거다 ㄱㅈㅇ! (아무거나 하나 얻어 걸려라)
- 30개 출시에 약 4~5개월 소요
- 30개 출시하면 그중에 1~2개 하루에 만원씩 벌리는 앱 탄생 (나머지는 폭망)

[5단계]
- 다작에 그래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조금더 효율적으로 접근해보자 
- FastLane에 관심 보이기 시작
- 서버와 DB 적극적으로 활용
- 서버, DB에 다작을 위한 구조 설계 (공통화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대부분 구조 잡고 개발)

[6단계]
- 새로운 앱을 출시할때마다 앱 프로젝트 기반을 새로 닦는게 너무 번거로워
- 자주 사용하는 디자인 패턴, 라이브러리, UI를 베이스로 갖는 껍데기 프로젝트를 만듬
- 이제 새로운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더라도 UI + API만 개발하면 앱 하나 뚝딱 완성 가능해짐

[7단계]
- 비슷한 기능인데 매번 만드는게 너무 귀찮아.
- 앱 기능별 모듈화
- 서버에서 데이터만 주입하면 UI 뚝딱 생기도록 구조화
- 서버에서 데이터만 넣어주면 특정 기능 생기도록 구조화
- 10~30분 정도 Postman으로 RestAPI만 호출해서 DB 데이터만 넣어주면 서로 전혀 다른 앱 하나 완성.

[8단계]
- Google Ads, Google Admob 계정마다 앱들이 모두 분산 되어있으니 한눈에 내가 얼마 벌었는지 알기가 어려워.
- Google Ads API, Google Admob API 활용하여 한눈에 광고 수익을 볼 수 있는 어드민 페이지 도입
- 이제 내가 효율적으로 광고를 잘 하고 있는지, 어떤 앱을더 광고를 해야하는지 한눈에 파악가능
- 한 앱에서 적자가 나더라도 다른앱에서 벌리는게 바로바로 확인되니 마음에 평온이 찾아옴
  (이전에는 조금만 적자나도 바로 광고 중단 -> 내 앱은 왜 광고만하면 적자지? -> 아 몰라 광고 안해 -> 열심히 만든앱 방치 -> 수익 악화 -> 폭망테크)
- 이제는 광고에 조금더 자신감이 생기면서 적극적 + 공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됨. 

 

현재는 수익 증대를 위한 9단계, 10단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해보고싶은건 무궁무진하게 많은것 같습니다.

 

결단의 순간

  앱 개발로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회사 일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퇴근후 밥먹고 조금 쉬다가 거의 매일 새벽 1~2시까지 개인앱을 개발하고, 아침에 또 출근하고 주말이 되면 하루 8시간 이상은 개인앱 개발에 메달리다보니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1년, 2년, 3년이 흐르고 나니 점점 육체적으로 힘듦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피로함이 늘 따라다녀서 하루 커피 3~4잔을 마시며 하루를 버티는 느낌이었고, 입안 구내염은 잊을만하면 주기적으로 생겼고, 피곤한데 이상하게 불면증까지 생겨서 수면의 질까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몸에 면역 체계가 망가지는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조금 욕심을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새벽 1~2시까지 하던 작업을 밤 11~12시 까지로 줄이고 주말도 조금은 느긋하게 4시간 정도만 작업하자라고 생각하고 개인앱을 이어 나갔는데 그렇게 해서인지, 수익이 늘지 않는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여러 애드몹 계정중 하나의 수익 그래프인데 보면 2020년부터 2023년 전까지 꾸준히 수익이 우하향 하게 됩니다. 이때는 내가 현재 계단식 성장이 중이라는걸 몰랐던것 같습니다. 마냥 아래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했던것 같습니다.

 

아.. 내가 열심히 해도 안되나보다, 나는 소질이 없나보다, 시간을 다시 더 많이 갈아넣어야 하나... 

지나고보면 다 계단식 성장 과정의 일부인데 말이죠 ㅎㅎ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면서 계속 앱을 만드는걸 반복하다보니 점점 앱 개발로 얻는 수익이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서, 개인앱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수익의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중요한 목표였고, 앱 수익이 월급보다 두배 이상이 수개월 이상 유지되면 퇴사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어서 결국 퇴사 결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퇴사하는 이유

  1. 시간과 장소의 자유: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제 마음대로 사용하고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수면의 질이 항상 좋지 않았던 편이라 회사 출퇴근 할때는 늘 피곤함에 찌들어 살았고 회사 일도 100% 집중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의 제 블로그 명 처럼 스스로를 프로그래밍좀비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재택근무 할 당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냈었습니다. 늘 마음한켠에 아무 장소에서나, 아무 시간대에서나 내가 맡은 일만 잘 해내면 일 그만하고싶다. 그런데 어디 없나...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2. 자율적인 일: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것또한 엄청 큰 영역을 차지 했습니다.
  3. 도전 욕구: 스스로 돈을 벌며 생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도전 욕구가 있었습니다.
  4. 유연한 휴일 사용: 잘 안쉬는 편인데, 그래도 한번 쉴때 효율적으로 쉬고 싶었습니다. (줄서는걸 정말 싫어하고 차 막히는것도 너무 싫어해서 매주 놀러가던 속초까지 가서 살았던 터라) 주말은 항상 어딜가나 붐비기 때문에 평일을 휴일처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캠핑, 피크닉, 한강, 바다 등 다양한 활동을 평일에 보내고 싶었고, 대부분 숙소의 경우 평일이 당연히 주말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 + 환경적으로 쾌적한 휴일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5. 수면의 질 향상: 평상시 수면 패턴과 질이 좋지 않았는데, 이를 해결 하고 싶었습니다. 아기를 케어 해야해서 여전히 수면의 질이 좋진 않지만, 개인앱 개발과 회사 생활을 병행할 때보다는 나아질거라 확신했습니다.
  6. 가족과의 시간: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족과 더욱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었습니다.(보통의 경우 아기 애착이 주 양육자인 엄마에게만 많이 생기고 아빠는 애착형성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난 멋진 아빠가 될거야를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ㅎㅎ)

평일날 오후 한강은 정말 한적하다는걸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수익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늘 언젠가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다 보니 무모한 도전을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하는 대신, 경제적으로 더 이상 회사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마침내 그 시기가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육아휴직을 포함해 이제 만 1년 차가 넘은 이 시점에서, 저는 자유와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물론 퇴사가 끝이 아니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할일만 남았겠지만요 🤣🤣

 

마치며

  개인앱 개발을 시작해서 퇴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지능이나 재능이 남들보다 부족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높은 확률로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거나, 남들보다 잘한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꼭 퇴사를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스스로 돈을 벌어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시간과 장소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2017년 앱 개발 세미나에서 받은 충격은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한 결과, 이제는 나만의 일을 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묵묵히 꾸준히 실행만 했을 뿐인데, 삶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고 성격이 급한 편이라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지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은 강하며, 아직 내 명의의 집도 없고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들어갈 돈도 많을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많이 벌고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https://soulduse.tistory.com/130

 

경제적 독립에 관하여

월급쟁이의 삶 요즘 돈에 관해서 관심이 많다.(사실 예전부터 관심이 많긴했다) 늘 이런 비슷한 상상과 가정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ex) 내가 월급이 300 만원인데.. 서울 아파트가 10억이라고 치면

soulduse.tistory.com

 

현재는 회사 생활할 때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평일 하루 8시간만 일했지만, 지금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일을 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소 하루 10시간 이상씩은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삶의 방식이 오히려 더 만족스럽습니다.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성취감과 내가 주도하는 삶이라는 자부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서울에 내 집도 마련하고, 물질적, 정신적으로도 현재보다 더욱 풍요로운 날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볼 예정입니다.

 

 

[2024. 08. 08 시점] 새로운 도전도 계획중입니다.

https://soulduse.tistory.com/145

 

새로운 도전: 불안함 속에서 현재까지

지속적인 의심과 불안 속에서의 여정2023. 2. 7 당시 회사다니며 개인앱을 개발 병행을 오래했다. (당시 기준 약 5년 가량)대부분의 주변 개발자들은 좋은 회사 취직하기 위해 또는 몸 값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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