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활용한 앱 개발하고 수익화 하기
요즘엔 정말 대 ChatGPT 시대가 열린것 같다. 너무 빠르게 모든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ChatGPT를 활용해서 삶을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고 있는것 같다. 나 또한 현재 ChatGPT를 유료결제 하여 월 $20를 내고 사용한지 4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현재 GPT-4의 경우 3시간 텀으로 25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정말 자주 쿼터가 초과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내가 원하는 정보를 깔끔하게 잘 만들어주는 편이라 생산성이 증가되었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생각"이라는 행위를 GPT에게 위임해버리게 되면서 알게모르게 불안한 마음도 커지고 있는것 같다.(나중에 나 바보되는거 아니야?)
ChatGPT를 통해서 수익을 벌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정말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항상 미루는걸 좋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터라 미루고 미루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ChatGPT API는 너무나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그 결과 또한 너무나 강력하다. 내가 원하는 걸 마음껏 뽑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ChatGPT API를 한번 랩핑하여 ChatGPT API를 더욱 사용하게 쉽게 만들어서 진행하였고 7월에 앱 2개를 출시하였다.
7/6일쯤 출시하고 그 수익의 결과는?
첫번째 앱 | 두번째 앱 |
Admob 광고수익
ChatGPT의 특성상 어떤 언어로 대화를 나누던 그 언어에 맞춰서 알아서 답변이 가능하다. 그리고 더욱더 확실하게 하려면 API 사용시 prompt에 system에 역할을 잘 정해주면 된다.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설정된 언어별로 알아서 ChatGPT API system에 알맞게 언어를 넣어주도록 구현하였고, 다른 나라에서도 결제가 야금야금 발생하는것보니 잘 동작하고 있는것 같다.
합산 금액은?
총 글쓴날 기준 환율로 계산했을때 약 8만 3000원의 수익이 발생하였다. 7/6일쯤 출시하고 7/15일이 되었으니 아직 앱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초기임을 가정하면 앞으로 더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거라 예상된다.
마치며
앱을 만드는데 커밋을 몇번 했는지 확인해보니 109번의 커밋이 있었다. 그리고 5월 20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걸로 보아 약 개발에 한달 반정도가 소요되었다. 앱을 만들때 최대한 빨리 만들고 출시할 수도 있었지만, 일회성 앱을 만들기보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기위해 마치 붕어빵 틀과 같이 설계하고 진행하였다. 그 결과 현재는 데이터베이스에 값만 넣으면 앱 하나를 다른 주제로 뽑을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앞으로 더 더양한 주제(?)의 ChatGPT를 활용한 앱을 출시하고 수익화를 해볼 계획이다.
위에서 만든 앱 한달뒤 수익 보기
https://soulduse.tistory.com/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