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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정리하는뇌를 읽으며

by soulduse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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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머리가 나빠진듯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되었다. 뭔가 예전같지 않게 생각이 나질 않고, 방금 이야기한 것을 뒤돌아서면 까먹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괜히 "나이가 들었나?", "난 정말 바보인가?"라고 자책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고, "무엇인가 머릿속이 복잡해서야"라는 추측만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퇴근 후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중 [정리하는 뇌]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딱 현재 상황에 딱맞는 책인것 같아서 무작정 구매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어나갔다.

목차를 살펴보다 특히 의심되는 부분들을 위주로 먼저 읽게 되었는데 

 

목차

05 시간의 정리

    - 수면 시간과 기억의 정리 

 

최근 몇달간은 뇌에 좋지 않은것들은 모조리 하고 있는게 아닌가.

- 하루에 3~5시간 자기

- 일할땐 커피로 각성하기 (하루 평균 2~3잔)

- 잠들기 직전까지 모니터앞에서 코딩 또는 스마트폰 보기

- 잠들기 1시간전 멜라토닌(수면호르몬제) 2~5g 먹기

 

뭔가 이것 때문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거기서 명확하게 하지말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하고 있었다. 

 

우선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 수면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면 수면 뇌파가 붕괴되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 단기 기억상실증을 경험할 수 있다.

- 수면제로 늘어나는 수면 평균 시간은 겨우 11분 이다. > 그럴수가..!

- 잠이 부족하게 되면 기억 검색의 실패와 저장의 실패가 일어난다. > "그 단어가 뭐였더라?", "방금 들었는데 이름이 뭐였지?"

- 뇌는 빛을 보면 멜라토닌(수면유도호르몬) 생성이 억제된다. > 자기전에 모니터, 스마트폰을 보지말자. 책을 보는게 좋겠다.

- 5~10분만 낮잠을 자더라도 현저한 인지능력 강화, 기억력 개선, 생선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낮잠 자주자야지

 

추측만 했었던 이유를 명확히 알고나서 실험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해보았다.

- 잠들기전 2시간 전부터 모니터, 스마트폰 보지않고 책보기

- 멜라토닌은 먹지 않기

- 일할때 출근후 커피 한잔만 마시기

- 잠 7시간 자기

- 낮잠 10분 자기

 

결론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머리가 엄청 잘 돌아가고 업무집중도 확실히 잘 되었다.

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있고 해결책이 있는것 같다. 

 

아직 하루밖에 안해봤지만 꾸준히 수면관련 부분은 생활에 실제로 적용하고,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이외에도 책에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심도있게 내 생활에 접목해봐야겠다.

 

오늘은 글쓰느라 늦게까지 모니터보고 늦잠자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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